우리 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이상귀 교수(미취통증의학)가 국내 마취과학회를 대표하는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지난 11월 6일 열린 ‘제85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회 평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한마취과학회 제54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 교수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
대한마취과학회는 1956년 창립 이후 50여 년간 한국 마취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정회원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마취과학회다.
이 교수는 향후 건강보험수가 문제, 수련전공의 수급, 학술지의 SCI 등재 수준 질적 향상, 세부전공학회와 상호 발전적 성장 방향 모색, 대한의학회 산하 회원학회 평가 시 상위 등급 취득 및 대국민 홍보 등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귀 교수는 지난 1986년 우리 대학 의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20여 년 간 후학양성과 연구에 매진하며 우리 대학병원 중환자실장, 중앙진료부장, 수술실장, 마취통증의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또한 대한중환자의학회 감사, 대한마취과학회 평의원 및 전북 지부장, 대한정맥마취과학회 회장 등을 맡아 마취과학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었고, 건강보험 수가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도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