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일본 능률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경영위원회(위원장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가 선정한 ‘2008 글로벌 경영대상’ 대학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 대학 서거석 총장은 14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인 글로벌 경영대상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행정쇄신과 경영혁신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한 지자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킨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
올해 글로벌 경영대상 선정은 글로벌 경영대상 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종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경영전략과 인프라, 시스템, 경영 프로세스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관련, 우리 대학은 서거석 총장 취임 이후 추진한 대학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이 탁월하고, 그 실적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위원회는 특히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부분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우리 대학이 가장 모범적인 대학 통합을 이루고 로스쿨을 유치했으며, 202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대학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8 글로벌경영대상 선정위원장(배순훈 전 정통부 장관)은 심사평을 통해 전북대의 대학경영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서거석 총장 취임 이후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에 큰 인상을 받았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진리를 서거석 총장이 보여준 것 같다며 2020년 전북대학교의 새로운 위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오늘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동안 많은 변화와 혁신에 한마음으로 매진해 준 대학 구성원들의 땀의 결실”이라며 “영광스런 이번 수상을 우리 대학이 더욱 앞서 나가는 계기로 삼아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자세로 세계 100대 대학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