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부 강신재 교수가 한국탄소학회(회장 양갑승)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 교수는 한국탄소학회 주관으로 12일 열린 제3회 국제탄소페스티발 개회식에서 국내 탄소섬유의 국산화 초석을 마련하여 추가적 위상을 확보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강 교수는 지난해 국내유일의 탄소섬유 파일럿 시스템(연간 150톤 규모)을 구축, 우리나라 탄소섬유의 국산화 및 양산화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현재 탄소섬유 원료 기반구축사업도 추진 중에 있는 등 우리나라 탄소섬유 개발의 선구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강 교수의 이러한 노력으로 전주시 팔복동에 (주)효성을 비롯한 탄소관련 기업이 입주 중에 있는 전주시에 대규모 탄소밸리가 조성 중에 있다.
강신재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 탄소섬유의 국산화를 위해 많은 연구를 지속해 왔는데, 이렇게 큰 자리에서 그간의 연구들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탄소 섬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