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 이용철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실시한 학술연구조성사업 우수성과 사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올해 추진됐던 학술연구조성사업 중 우수성과사례 50선을 선정한 결과, 이용철(의학과) 교수의 ‘기관지 천식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 연구가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이용철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만성 기도 염증의 각종 기전을 규명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기도 개형 발병에 관여하는 류코트리엔 생성의 신호전달 체계를 밝혀 이의 억제를 통한 치료 효과를 규명해 낸 것.
이 교수는 또한 난치성 기도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분자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만성 기도 염증의 각종 기전을 규명했으며, 기도 개형과 연관된 신호전달 체계의 분자적 수준의 조절을 통해 기도 질환의 치료제 개발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특히 기도 손상 치료제의 개발 과정 중 기도 개형의 병인에 관련되는 신호전달 체계, 면역체계, 각종 전사인자의 조절 등의 연구를 통해 기도 손상의 기전을 규명, 앞으로 더욱 진전된 연구가 진행된다면 기도 개형의 억제를 통한 난치
성 기도 손상의 획기적인 신개념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해 학술연구조성사업의 연구를 수행해 기관지 천식과 관련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길을 여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진전된 연구를 통해 기도 손상과 관련한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과부의 학술연구조성사업 우수사례는 인문학 8건, 사회과학 7건, 자연과학 11건, 공학 10건, 생명과학 10건, 복합학 4건 등으로 선정된 우수 사례는 6~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08 산학협력 엑스포’에 전시되고 있다.
이어 10일부터 11월말까지는 한국학술진흥재단에 전시되고, 21일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 대강당에서 2008 학술연구조성사업 우수성과 인증패 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