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상업단과 NEXT 사업단, BK21/전자정보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전북잡코리아, (주)피플게이트가 주관한 ‘2008 전북 IT Open Fair'가 11월 6일 공과대학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 대표 IT 축제로 손꼽히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컴공데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올해 명칭 및 행사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 도내 관련 학부 및 관련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오전 10시 공대 8호관 앞에서 열린 개막식은 박근아 J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서거석 총장과 한국산업기술재단 김한주 본부장, 전북소프트웨어협회 류홍진 회장, 송규근 공대 학장, 이준환 전북대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행사 시작을 알렸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 행사는 ‘열린’, ‘소통’, ‘화합’ 등 3개 마당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먼저 열린마당에서는 우리 대학 전자정보공학부 산학동아리의 창작 작품 경진대회와 도내 대표 IT 기업 전시관이 마련돼 IT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됐다.
또한 소통 마당에서는 전북지역 IT기업 채용설명회 및 전자정보공학부 소속 교수들의 연구 성과 전시회가 열렸으며, 최근 제주도에서 성황리 개최됐던 제 7차 세계 한상대회의 여세를 몰아 한상 기업인 초청 세미나도 펼쳐졌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공동참여기관인 전북대 경영학부의 주관으로 삼성 Japan 이병하 상무와 최성렬 상해정치공무유한공사 총경리가 초청돼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화합마당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1:1 클리닉관과 IT기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학생들의 인맥을 알아보는 인맥왕 콘테스트와 나의 인터뷰 콘테스트, 도전 취업골든벨 등이 마련돼 학술행사로서의 분위기도 이어갔다.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사업단 이준환 단장은 “도내에서 IT관련 대규모 행사가 처음 진행되는 만큼 산학연관이 융합을 통해 상생의 길을 여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오늘 IT Open Fair'는 우리 대학과 지역 IT 융합과 관련된 산업체가 산학협력의 결실과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가 산학 융합형 IT 축제로 자리매김 되길 바라며 나아가 대학과 지역 기업에 상생하는 진정한 산학협력의 모델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