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과 경북대학교의 친선을 도모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제17회 전북대학교ㆍ경북대학교 친선 체육대회’가 10월 27일 우리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체육대회를 통해 양 교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교직원 및 학생간의 친선을 도모해 호ㆍ영남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양 교를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양 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서로의 친분을 나눴다.
이날 오후 1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거석 총장과 경북대 노동일 총장 및 양교 보직교수 등 대회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으로 열린 양교 친선경기에서 교수는 테니스와 배드민턴, 직원은 테니스와 축구, 학생은 테니스, 배구, 농구 등의 종목에서 평소 쌓은 기량을 겨루며 친교를 도모했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대학과 경북대와의 이러한 의미있는 만남을 통해 양 대학간 협력과 유대를 거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모쪼록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양 대학이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 대학간 친선체육대회를 겸해 우리 대학과 경북대 학생 홍보대사들이 교류하는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학생 홍보대사 교류는 갈수록 중요해지는 대학 홍보와 관련해 그동안 쌓아온 양 대학의 특색 있는 홍보 방안을 소개하고 더욱 발전된 홍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대 학생홍보대사 17명을 비롯해 우리 대학 학생홍보대사 15명, 양 대학 홍보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홍보 방안을 나눴다.
특히 경북대 관계자들과 함께 전주막걸리 등 전주만이 갖고 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체험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