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마음병원 최경수 원장(전북대 의대 72학번)이 지난 10월 25일 우리 대학 예지원에서 열린 사회복지학과 창설 2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최 원장은 이날 기탁된 발전기금이 사회복지학과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지길 희망했다.
이날 열린 사회복지학과 창설 20주년 기념행사는 오후 6시부터 합동강당 예지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전북도 이경옥 행정부지사, 백종만 사회대학장 등 재학생 및 동문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20주년을 축하하고 사회복지학과의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재학생, 동문들은 마음을 모아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대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003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전원이 합격하는 등 우리 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복지 분야를 선도해 온 학과”라며 “뜻 깊은 20주년을 맞은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회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학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1988년 사회과학대학 내 아동복지학과로 창설, 1989년 사회복지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2년 제 1회 사회복지학과 학사를 배출했다.
이후 1997년 석사과정과 2002년 박사과정이 개설됐으며, 2002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2003년에는 제1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으며, 수석과 차석까지 모두 독차지하는 쾌거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