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전주의 식품과 생물 산업 특화를 위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가 17일 오후 3시 완주군 이서 종합연구단지에서 개소식을 갖고 희망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보직자들을 비롯해 생물ㆍ산업 창업보육센터 김승운 센터장, 박인숙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및 전북도와 완주군 관계자, 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소속 센터장 및 매니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첫 걸음을 축하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3번째로 문을 열게 된 이서의 창업보육센터는 우리 전북 지역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식품산업육성 시책에 발맞춰 식품 및 생물 산업에 특화된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것.
현재 이 곳에는 24개 벤처 기업들이 입주해 대학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식품ㆍ생물 산업 특화 창업보육센터의 개관에 따라 앞으로 청정 전북, 맛의 고장 전주라는 지역의 이미지 자원을 바탕으로 최적의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연구능력과 성과를 연결하여 적극적인 경영 기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냉동ㆍ저온 저장고 같은 시설지원을 비롯해 각종 행정 지원을 원활히 수행해 이 센터를 통해 많은 식품ㆍ생물 관련 중소기업들이 도내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터를 잡을 수 있게 유도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청정 전북, 맛의 고장 전주의 이미지가 특성화된 기업의 설립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식품ㆍ생물 특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 대한 많은 지원을 통해 최적의 창업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1998년부터 전북 지역 중소, 벤처 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보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내에 있는 1, 2센터 입주기업을 합해 총 42개의 신생 창업 기업들에 대해 기술 및 시설, 경영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이노카페사업에 선정, ‘FIINNO’(Food industry Innovation Cafe) 카페를 설치ㆍ운영 중에 있어 입주업체에게 다양한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