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ㆍ기계공학과 75학번 동문)이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공통의 관심ㆍ전문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10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대학 본관 총장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국립중앙과학관 김영식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국행 교수)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과학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것.
이날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영재교육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 교류 및 교육 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ㆍ운영, 과학영재 발굴과 교육 및 체험활동에 관한 정보, DB 자료 등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기타 과학영재교육 진흥을 위한 사업에도 함께 손을 맞잡아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중앙과학관 김영식 관장은 “모교인 전북대와 과학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과학 관련 공통 관심ㆍ전문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과학영재 인력을 육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전북지역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는 우리 전북대와 과학기술의 이해와 보급의 산실인 국립중앙과학관과의 협력은 무한 경쟁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 대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우리 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