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영국 더 타임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국내 지역 거점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 대학의 이같은 평가는 그간 강력히 펼쳐온 변화와 혁신 방안들이 성과를 나타내며 글로벌 대학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대학보다 순위가 앞선 국내 대학은 서울대(50위)를 비롯해 카이스트(95위), 포스텍(188위), 연세대(203위), 고려대(236위), 한양대(244위), 성균관대(370위) 등 7개 대학 뿐.
우리 대학은 전국적으로도 8위권에 해당하는 순위를 차지해 국내 대학 중 경쟁력 있는 대학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우리 대학이 이처럼 세계 대학 순위에서 국내 유수 대학들을 제치고 인정 받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시행해 온 연구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학생 경쟁력 강화, 국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
특히 서거석 총장 취임 이후 거세게 불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은 '전북대호'가 이같은 순항을 이어갈 수 있는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학본부측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많은 변화를 모색해 2020년 세계 100대 대학의 꿈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대학측에서 시행했던 많은 변화와 혁신의 바람에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았기 때문에 이같은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라며 “아직 만족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대학 구성원 모두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하나로 마음을 모아 최종 목표인 2020년 세계 100대 대학의 꿈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