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원서 접수가 10월 10일 오후 6시 최종 마감된 가운데, 우리 대학 로스쿨은 80명 정원에 646명이 지원, 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경쟁률은 전국 지방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
‘가’, ‘나’군으로 나눠 2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우리 대학 로스쿨은 ‘가’군 일반전형에서 24명 모집정원에 205명이 지원해 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52명과 특별전형 4명 등 모두 56명을 선발하는 ‘나’군에서는, 일반전형 52명 정원에 420명이 지원해 가장 큰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전형에서는 4명 정원에 21명이 지원, 5.3대 1의 경쟁률로 적은 지원자가 몰릴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깨고 많은 이들이 특별전형에도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각 군별로는 2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전북대 로스쿨은 1단계에서 학부성적 15%와 법학적성시험(LEET) 30%, 외국어성적 20%를 각각 반영한다.
외국어 성적은 토익, 토플, 텝스 등 공인 영어 성적과 제2외국어 성적 등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가’군과 '나'군에서는 각각 모집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전형을 거친다.
2단계 전형에서는 법학적성시험의 논술 성적과 사회봉사 실적 등을 포함한 면접을 각각 15%와 20%를 반영하며, 1단계 성적과 2단계 성적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이와 관련 입학지원 서류를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제출받으며,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 오후 2시 전북대 홈페이지(www.chonbuk.ac.kr)를 통해 발표한다.
심층면접은 ‘가’군의 경우 11월 15일 오전 8시 30분, ‘나’군은 특별전형이 11월 21일 오전 10시, 일반전형이 11월 22일 오전 8시 30분 로스쿨 지정고사장에서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