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미르치과병원 정회웅 원장(치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은 9월 10일 서거석 총장을 접견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정 원장이 이같이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은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웅비하는 우리 대학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
정 원장은 “세계 100대 대학 반열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내놓게 됐다”라며 “우리 전북대학교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9일에는 우리나라 수의학 박사 1호로
우리 대학 재직하며 수의학과 창설과 발전의 초석을 닦은
故이방환 박사의 미망인 최계월 여사가 의미 있는 발전기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안겨줬다.
최 여사는 지난 5월 대학측의 지원과 수의과대학 동문 등 故이방환 박사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흉상을 건립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학 측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단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 여사는 “故이방환 박사를 위해 전북대학교와 수의과대학 등에서 흉상을 건립해주는 등 지대한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인이 열정을 불태운 전북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거석 총장은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우리 대학 발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큰 힘을 보태주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올린다”라며 “ “이같은 관심과 지지로 인해 조만간 우리 대학이 국내 10대 대학, 세계 100대 대학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