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최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이언스, 네이처, 셀 등 세계 3대 과학잡지에 주저자로 표지논문으로 게재하였거나 단독으로 논문을 게재한 경우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파격적 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학측에 따르면 공동연구로서 주저자(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한 경우는 7천만원을, 공동저자로 게재한 경우는 주저자지원액을 총저자수로 나눈 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3대 저널에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경우는 승진을 위한 연구실적 인정비율 요건에 관계없이 승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서거석 총장은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길러내려면 무엇보다 교수가 우수해야 한다”면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포상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서 총장 취임이후 202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난해 교수승진규정 강화와 함께 단과대학ㆍ학과별로 대학본부안보다 강화된 승진 규정을 적용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