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농업개발대학원(원장 소순열 교수)이 최근 전국 규모의 농업경영 성공사례 발표회에서 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사)전국 농학계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수협의회의 주최로 지난 7월 25일 농협대학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브랜드 강화 전문 기술리더 양성과정'이 참여하고 있는 시설포도 전공 이대훈씨(전담교수 생물자원시스템공학부 김용현)와 한우 전공 순종섭(전담교수 동물자원과학부 황인호)씨가 과수와 한우·축산 분야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회에서 이대훈씨는 '관광자원을 통한 농산물 판매 전략'이라는 주제로 농산물 판매와 관광자원의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순종섭씨는 '한 마리의 소가 500마리가 되었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배 전공인 최동춘(전담교수 생물자원과학부 최동근)씨도 '도시 소비자를 내 가족처럼'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농촌에서의 서비스를 강조,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 발표회는 농업경영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농업경영과 관련한 정보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행사. 수도작을 비롯해 과수, 채소, 한우, 축산, 화훼·특작, 경영일반분야 등 7개 분야에서 22개 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에서 선발된 39명의 우수 농가가 참여해 농업경영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특히 우리 대학은 대회를 통해 장관상을 비롯해 모두 3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농업개발대학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강화 전문 기술리더 양성과정'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정장을 맡고 있는 최동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우리 대학 농업개발대학원의 ‘브랜드 강화 전문 기술리더 양성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결과”라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만큼 앞으로 우리 농촌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