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중국 유수의 대학들과의 교류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대학 서거석 총장은 지난 19일~23일까지 중국 연변대학(延邊大學)과 길림대학(吉林大學), 하얼빈공업대학(哈爾濱工業大學)을 순차적으로 방문, 구체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먼저 19일 옌벤대학을 방문한 서 총장은 이 대학 진빙민 총장을 만나 학부와 대학원의 학생교환 및 복수학위제 운영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어 서 총장은 21일 길림대학을 방문해 교환학생 및 교수 교류와 복수학위제 운영 등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합의, 개강 후 구체적인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한 서 총장은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및 의학전문대학원과 이 대학 법과대학 및 의과대학과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어 23일에는 중국 대학 랭킹 9위인 하얼빈공업대학을 방문해 학술교류협정 및 교환학생 교류에 합의하는 등 중국의 주요 대학들과 구체적인 교류를 강화, 글로벌 대학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서거석 총장은 “이번 방문은 중국 주요 대학과 전북대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 및 강화해 글로벌 대학으로의 영역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 확대는 전북대가 세계 100대 대학으로 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하얼빈 공업대학은 중국 대학 랭킹 9위인 대학으로 우주항공학 등 우수한 공과계열 중심의 종합대학이다.
또 길림대학은 2000년부터 6개 대학 통합 후 규모와 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해 최근 수년간 중국 최고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중점학과인 화학은 중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변대학은 한족과 조선족이 상생하는 다문화 교육이 잘 이뤄지는 대학으로 중국 교육부로부터 문화적 특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