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대학장에 임명됐던 임재식 동문(법학과 73학번)이 7월 22일자 치안정감 인사에서 경찰청 차장에 내정됐다.
정부는 이날 인사에서 경찰청 차장에 임 경찰대학장을, 경찰대학장에는 한진희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김석기 경찰청 차장을 각각 내정, 법질서 확립 및 하반기 민생치안 안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인사에서 임 동문은 다시 한번 경찰청 최고위직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우리 대학과 동문들의 명예를 드높였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다음의 계급으로 경찰을 통틀어 4명(경찰청차장, 경찰대학장, 서울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뿐이다.
임 동문은 1977년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현 치안정감 중 유일한 고시출신으로, 전북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차장, 제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 동문은 특히 업무의 정확성을 중시하며 온화하고 신중한 성품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