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간 교류 확대를 통해 전북대와 노스다코타주립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미국의 노스다코타주립대학(North Dakota State University·이하 NDSU) 죠셉 A. 채프먼 총장 등 이 대학 주요 인사들이 4월 28일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이날 우리 대학을 방문한 NDSU 총장 일행은 오후 3시 30분 서거석 총장을 접견하고, 양 대학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서거석 총장과 채프먼 총장은 양교의 교류확대 일환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전공연수단을 확대하고 교환학생을 파견하는 세부적인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NDSU 교수진을 방학 중 우리 대학에 초청하거나 우리 대학의 연구교수를 파견하는 등 교수 및 연구진에 대한 교류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어 채프먼 총장 일행은 우리 대학병원 암센터와 수의과대학 등을 방문했다.
서거석 총장은 “현재 전공연수단 학생 파견이 이뤄지고 있으나 전북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미국 NDSU와 더 많은 교류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교류확대 방안 논의를 통해 세계 100대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전북대가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NDSU는 1890년 설립됐으며, 8개 단과대학에 학부생 1만여 명과 대학원생 1천600여 명, 교직원 5천200여 명으로 구성된 전통 있는 명문대학이다.
우리 대학과는 지난 2006년 1월 교류 협정을 맺어 현재 매년 전공연수단을 파견하는 등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