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간호대(학장 정승희) 졸업 예정자들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과 취업률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간호대 졸업 예정자 전원이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한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우리 대학병원과 서울 지역 대형 병원에 대부분 취업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13일 간호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치러진 제4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대학 응시자 64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취업률에서도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자 등 4명을 제외한 60명이 취업에 성공, 실질적으론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
취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서울아산병원에 37명이 취업한 것을 비롯, 우리 대학병원 10명, 서울대병원 7명, 삼성서울병원 3명, 서울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명지대병원에 각각 1명이 취업해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 정승희 학장은 “간호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매년 서울 소재 대형 병원의 간호 본부장을 초청해 취업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내실 있는 취업지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미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이 병원 현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대형 병원들이 우리 대학 학생들을 모셔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간호대는 오는 21일 제21회 졸업핀 수여식을 개최해 박애정신으로 대표되는 적십자정신을 되새기고 모교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