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와 총동창회가 주최한 ‘2008년 전북대학교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여 활력 넘치는 전라북도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본관 ‘가인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이광철 총동창회장 등 동문, 김완주 도지사, 최규호 교육감, 장영달·채수찬 의원, 홍낙표 무주군수, 김호수 부안군수, 이청 장성군수 등 도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지역은 새만금특별법 제정 등으로 21세기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전북대는 대학 통합과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해였다”며 “올해 전북대는 로스쿨 유치와 연구중심대학 선정, 특성화를 통해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의 기틀을 쌓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많은 인재들이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철 총동창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우리 전북대학교는 대학 통합을 이루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역거점대학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며 “모교가 로스쿨을 유치하여 국내 10대 대학,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하는데 15만 동문들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김완주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대학은 지역혁신과 경제발전의 거점으로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라며 “전북대가 그동안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해온 것처럼 서거석 총장을 중심으로 동문회와 재학생,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로 뻗어가는 지역 거점대학의 위상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우리 대학 총동창회는 대학 통합에 크게 기여한 익산대학의 총동문회(안혁순 동문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