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직원들의 행정 서비스 제고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거석 총장이 업무혁신을 선도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실시, 직원들 사이에 ‘신바람’이 일고 있다.
우리 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KEN(Kindness - Excellence - Non-stop)포상제'를 도입, 올 상반기 동안 가장 친절하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며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직원에게 ‘KEN상’을 비롯해 ‘블루오션상’, ‘창조상’, ‘도전상’을 수여했다.
학교 측은 공정한 수상자 선정을 위해 한승헌 전 감사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에 외부 인사 2인을 참여시켰으며 연공서열이나 기관안배 차원보다는 순수하게 업무성과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올 상반기 최고 일꾼으로는 구자익 홍보팀장(45)이 뽑혔다.
구 팀장은 26년간 우리 대학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서거석 총장 취임 이후 △총장 취임식 등 주요 행사 성공적 추진 △창의적 대외홍보를 통한 대학 브랜드가치 제고 △구성원의 홍보마인드 제고 및 자긍심 고취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선도적 추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KEN상’을 받았다.
‘블루오션상’ 수상자로는 산학협력단 특별사업비 종합관리체계를 혁신한 송옥남 산학협력팀장과 익산대학 통합 관련 실무를 총괄한 전준환 기획팀장, 대학 자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운영한 김용 총무과 직원이 선정됐다.
또한 김용식 학적팀장과 정석순·신동명·유주호·양은주 직원은 ‘창조상’을, 강종균·이두현·이혁재·서석장·장순자 직원은 ‘도전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서거석 총장은 지난 5일 진수당 최명희홀에서 ‘2007년 제1차 KEN포상자 시상식’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거석 총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의지가 매우 높고 희생정신이 투철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우리 대학이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행정서비스를 수행해 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또 “개교 60주년을 맞는 올해는 우리 전북대학교가 재도약하는 원년”이라며 “400여 교직원을 비롯한 2만3천 전북대 가족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국내 10대 대학 진입과, 나아가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하여 함께 나자자”고 독려했다.
이들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