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총장이 무주에서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고 있는 우리 대학 하계농촌봉사활동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3일 현장을 찾았다.
서 총장과 이명하 학생처장, 심갑용 학생부처장을 비롯한 학생처 직원들은 논밭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벌이는 학생들을 방문, 노고를 치하했다.
서 총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농민들의 고통을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사회진출 후에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지혜(정치사회2) 봉사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주름진 얼굴에 환한 웃음을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때로는 마을 어른들이 인생을 준비하는 자세 등 진지한 말씀을 많이 해줘 오히려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되는 농촌봉사활동은 오는 6일까지 무주군 일대 3개면 17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300여명의 참가 학생들은 10여명이 한 조를 이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농민들의 일손 돕기와 분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