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과 익산대 통합 찬반투표 결과 구성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합안이 확정되었다.
23일 찬반투표 결과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1,230명 중 1,201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97.6%를 기록했으며, 무효표 5표를 제외한 유효투표 1,196표 중 895명이 찬성을 하여 74.5%의 찬성률을 기록하였다.
익산대도 106명 중 105명이 투표하였으며 105명이 찬성하여 100%가 찬성하여 우리 대학과 익산대의 통합이 최종 확정되었다.
서거석 총장은 이날 저녁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학과 익산대의 선택은 경쟁력이라는 이름의 열매를 맺을 것이며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이제 통합 전북대학교는 학생 수 2만 여명, 교수수 1천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중심 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총장은 또 “군산대와의 2단계 통합도 적극 추진하여 반드시 ‘1도 1국립대학’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그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과 익산대의 통합에 대하여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북 도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