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박물관(관장 함한희)이 개교 6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기증ㆍ기탁 유물로 마련한 “아름다운 사랑, 행복한 동행” 특별전을 마련했다.
우리 대학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 개관식을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서거석 총장, 함한희 박물관장 및 유물 기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7월 30일까지 열리게 되며 대학 구성원 및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이번에 전시된 유물들은 고문서ㆍ전적류(임실 둔덕 전주이씨 고문서, 무장 함양오씨 고문서, 임실 오수 해주오씨 고문서), 고고ㆍ민속생활(목긴 항아리, 고배, 돌도끼, 석촉, 전주유씨 분묘유물 일괄, 구식선풍기, 레코더테이프, 일제강점기 술병, 엽서 등), 회화류(강암 송성용, 석전 황욱, 벽천 나상목, 윤용구 등 서예 및 동ㆍ서양화, 중국역사박물관 기증 탁본), 목판류(전주향교 소장 완영책판, 완주 화암사 소장 불경목판) 등이 있다.
1961년에 개관한 우리 대학 박물관은 전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연구하여 왔다. 특히 전국 박물관 중에서 가장 많은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연구 역량은 호남지역 고문서 디지털화 사업으로 예산 11억원을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