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2007년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에 『첨단부품 및 소재분야』가 선정되어 2억원의 사업비를 전라북도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전라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하여 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 전라북도와 3개 대학, 참여기업들은 지난 3월 26일(월) 오후 2시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에는 참여 학생에 대한 장학금, 기자재 확충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평가를 통한 우수대학 인센티브 등이 지원되며, 연말 평가시 사업추진이 우수한 대학은 1억원의 지원금과 내년 사업도 계속 지원받게 된다.
우리 대학에서 선정된 첨단부품 및 소재분야에는 고분자·나노공학전공 및 기계공학전공이 참여하여 연간 해당 전공 학생 40명에게 1억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전북지역 부품소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앞으로 전라북도가 중점 추진할 ‘카본 밸리 조성’ 및 ‘자동차·기계’ 관련 부품·소재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8개 참여기업의 수요조사를 거쳐 대학의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전라북도의 산·학·관 커플링 사업은 전라북도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양성하고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산·학·관 협력체계 강화로 기업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인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결하여 대학생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근본 취지가 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의 주요내용은 커플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여기업과 대학 및 행정간의 역할과 상호 협력사항으로 기업에서는 현장실습시 편의제공과 현장전문가의 대학강사 파견으로 맞춤형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성된 학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채용여건을 개선하며, 대학에서는 기업의 수요에 맞는 교과과정을 마련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제품 개발 지원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