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두재균 총장)는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설치와 관련, ‘대통령님께 드리는 건의문’을 채택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협의회 회장인 두재균 총장은 ‘대통령님께 드리는 건의문’을 통해, 그동안 지역에 대한 불균형발전 정책과 더불어 인재양성 시스템의 부재와 빈약함 등으로 지방인재가 서울로 유출됨으로써 지방의 낙후성과 수도권의 기형적 비대화가 초래되었다고 전제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은 각 지역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만한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1도1로스쿨’원칙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지역별 법학전문대학원 설치규모는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배정인원은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지역에 고급인재 양성의 틀을 갖추게 되면 강한 국민통합력 창출과 무한한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거점국립대학총장은 전북대(회장교) 두재균총장, 강원대 최현섭총장, 경북대김달웅총장, 부산대 김인세총장, 경상대 조무제총장, 전남대 강정채총장(대리참석: 정종휴 법대학장), 제주대 안영화 총장(대리참석:양석완 법대학장), 충남대 양현수총장, 충북대 신방웅총장 등이다.
JBNU News
국가균형발전 차원, ‘1도 1법학전문대학원’으로
- 전북대학교
-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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