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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後 7년만에 이루어진 숭고한 奬學의 꿈

    • 전북대학교
    • 2005-01-31
    • 조회수 5903
    - '광주리 할머니' 故 최은순 여사, 전북대 발전기금 2억9천여만원 추가기증-
    지난 1997년 장학금 1억원을 전북대에 쾌척하고 이듬해 고인이 된 최은순 할머니의 장학사업에 대한 숭고한 유지(遺志)가 뒤늦게 이뤄졌다.
    최은순 할머니의 유산 중 2억9,000여만원이 법원의 판결에 따라 마침내 전북대 발전기금으로 기탁돼 장학금으로 쓰여질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고 최은순 할머니는 지난 1997년 3월, 40여년동안 혼자 살면서 광주리 행상과 삯바느질로 푼푼이 모은 돈 1억원을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대에 장학금으로 선뜻 기증해 화제를 낳은 주인공.
    ‘자린고비’라 불리며 평생 모은 돈을 쾌척한 최 할머니는 이후에도 장학금을 전북대에 기증할 생각이었으나 1998년 11월 노환으로 돌아가시면서 그 길이 막히게 되었다. 그러나 최 할머니가 생전에 전북대 장학금으로 기증하기 위해 부동산 매각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북대 측은 고인의 평소 장학사업에 대한 숭고한 뜻을 받들어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 여러 차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2005년 1월 17일 법원으로부터 2억9,000여만원에 대해 소유권이전 판결을 받음으로써 고인의 생전의 뜻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전북대 관계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고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최은순 할머니의 장학 정신에 부응하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순 할머니와 전북대와의 각별한 인연은 장학금을 기탁한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장명수 총장과 교직원 장학생들은 홀로 사는 최 할머니를 꾸준히 보살펴 왔으며, 이듬해 12월 1일 학교장으로 영결식을 치른 후에도 최 할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최은순 할머니를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은 당시 학생처장을 맡았던 유응교 교수(건축도시공학부)를 비롯해 고영호 교수(현 사범대학장), 문광섭 전 학생과장(정년퇴직)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추도식 참석은 물론 최 할머니 묘소를 돌보고 있다.
    전북대는 최 할머니의 숭고한 장학정신을 받들어 1997년 2학기부터 매 학기별로 '최은순 장학생' 4명씩을 선발하여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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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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