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가족센터사업단(단장 윤명숙 교수)이 운영하는 전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해경)가 5월 27일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지역유관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전문기관이 참여해 ‘온가족보듬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및 역할 분담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취약·위기가족이 겪는 경제적·정서적·양육 문제 등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해경 센터장은 “가족 문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특성을 지닌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구축된 협업 체계가 지역사회 모든 가족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보듬망으로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