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기후환경에너지융합학과 한규현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진성욱)이 지하수·토양환경 분야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한 석사과정생은 최근 열린 ‘2026년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머신러닝 및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해수침투 합성 데이터의 해수 영향 탐지 임계점 평가’를 주제로 발표해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딥러닝 기반 분석을 통해 해수침투 합성 데이터에서 해수 영향의 탐지 임계점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지하수 관측정 가운데 해수 영향이 의심되는 지점을 선별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대수층 내 해수침투 여부를 1차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해수침투 모니터링 및 지하수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현 석사과정생은 “연구 전 과정에서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진성욱 교수님과 응용환경지질학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가 학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