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학과 박사수료생 황채린 씨가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6 한국사회학회 신진학자 심포지엄’에서 한국사회학회가 주최하는 ‘케이스탯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학회와 케이스탯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 상은 학문적 잠재력이 뛰어난 신진 연구자의 우수 연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황 씨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아무말 깃발’의 의례수행과 집합연대의 재구성: 윤석열 퇴진 광장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고려대 중앙광장 지하 1층 CCL 및 100주년기념관 1층 L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의 신진 사회학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황채린 씨는 “전북대 사회학과에서 배우고 고민해 온 시간이 학술적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연구를 통해 사회학적 논의를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