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박물관(관장 박용진)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창의체험 ‘풍남문을 열고 전주성으로!’를 5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여와 지역 협력 기반 미래인재 체계적 육성’이라는 세부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유물인 전주부지도를 중심으로 전주의 역사와 공간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전주성의 주요 공간과 풍남문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지도 읽기와 공간 이해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동영상 학습과 박물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진 전북대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미래 세대가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