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재학생 장학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4월 26일 오후 2시 교내 진수당 2층 글로컬홀에서 ‘2026년도 제41대 총동창회 대의원회’를 열고, 재학생 26명에게 총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됐다.
이번 장학금은 각 단과대학에서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장학생들은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향후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병선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의 참여와 성원이 장학사업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후배 지원과 모교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의원회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회장 인사, 전차회의록 채택, 업무보고, 감사보고,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말 오후임에도 다수의 대의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안건 심의에서는 △2025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2026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여유자금 금융상품 운용안 등 3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업무보고와 감사보고를 통해 동창회 운영 성과와 재정 현황이 공유됐다.
대의원회 종료 후에는 박현경 강사가 ‘통하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