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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현 교수팀, 골격근 미토콘드리아 보호 기전 규명

    • 홍보실
    • 2026-04-22
    • 조회수 73

    전북대학교 김상현 교수 연구팀(유문탈 박사, 조수지 박사과정생, 채용요 박사과정생, 이지민 석사과정생)이 지구성 운동을 통해 형성된 높은 체력 수준이 단기간 미세먼지(PM2.5) 노출로 인한 골격근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음을 밝힌 연구로 ‘2026년 한국운동생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지구성 운동을 통해 형성된 높은 체력 수준이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골격근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생쥐 모델을 활용해 12주간 좌식군과 지구성 운동군으로 나눈 뒤, 단기간 PM2.5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하지 않은 군에서는 미토콘드리아 구조 손상과 기능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운동군에서는 이러한 손상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구성 운동을 수행한 그룹에서는 항산화 효소(SOD-2, catalase, GPx-4) 활성 증가와 함께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및 역동성 관련 단백질(PGC-1α, Fis-1)의 발현이 증가해, 미세먼지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와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현 교수는 “지구성 운동을 통해 형성된 높은 체력 수준이 항산화 방어 체계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인한 골격근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환경 오염 상황에서 운동의 보호 효과를 입증한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 독성 및 운동생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향후 미세먼지 노출에 취약한 고령층 및 일반인의 근육 건강 보호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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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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