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물질에너지기초과학연구소 소속 오정균 박사과정생(신소재공학부·지도교수 라용호)이 한국연구재단(NRF)이 주관하는 ‘2026년 1분기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 Young Star’에 선정돼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G-LAMP Young Star’는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에 참여하는 젊은 과학자(박사후연구원, 석·박사과정생) 가운데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선발·포상하는 제도다.
오정균 박사과정생은 2024년 9월부터 G-LAMP 사업에 참여해 III-nitride 기반 반도체 나노구조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 및 에너지 변환 분야에서 기초과학적 소재 설계와 실제 에너지 응용 가능성을 탐구해왔다.
연구성과도 두드러진다. 화학공학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mpact Factor 13.2, JCR 상위 3%)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했으며, 공저 논문을 포함해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G-LAMP 사업단의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외 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해 발표 역량을 강화했으며, 한국재료학회 등 3개 학회에서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정균 박사과정생은 “사업단의 공동연구 네트워크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의 범위와 깊이를 더욱 확장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초과학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선 전북대 G-LAMP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사업단이 추진해 온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와 젊은 연구자 중심 연구환경 조성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