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현)가 지역사회 환경보건 소통을 이끌 ‘제2기 환경보건 서포터즈’발대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전북대와 전주대, 원광대 등 도내 주요 대학 재학생과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청년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민들에게 필요한 환경보건 정보를 직접 기획·전달하는 능동적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용현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활동 안내가 이어졌고, 임명장 전달 이후 서포터즈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서포터즈들은 전공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환경보건 관련 카드뉴스를 기획·제작하고, 주요 환경 이슈를 분석한 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센터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포럼 등에 참여해 운영을 지원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하고, 활동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환경보건 정책 및 사업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현 센터장은 “청년들의 시각을 반영한 콘텐츠가 환경보건 인식 확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기후환경에너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지정받아 운영되는 기관으로,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환경보건 모니터링과 질환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