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빛과 전자의 융합으로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한국광전자공학회의 출범과 동계 학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18년이라는 역사를 토대로 새롭게 도약하는 첫걸음을 세계로 비상하는 전북대학교에서 내딛게 되어 저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대학 차원에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값진 결실이 있기까지 탁월한 리더십으로 학회 출범을 이끌어주신 조용훈 초대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광전자공학 발전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신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광전자공학은 미래 산업 전반을 이끄는 핵심 기반 학문으로 발전했습니다. 차세대 반도체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넘어 초고속 통신과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반의 광신경망,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양자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첨단 산업에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발광·디스플레이 등 5개 핵심 분과를 아우르며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광전자공학회는 앞으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강력한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전북대학교도 첨단 소재 및 공학 분야의 연구와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학회가 열어갈 융합과 혁신의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단법인 한국광전자공학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합니다. 이곳 전북대학교에서 시작된 학회의 새로운 여정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 글로벌 기술 패권을 주도하는 위대한 여정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