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소장 전제성 교수)가 (사)한국동남아학회,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과 함께 오는 1월 22일(목)과 23일(금) 이틀간 ‘제8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를 실시간 웨비나(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는 (사)한국동남아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동남아시아연구』에서 매년 특집호로 기획·출간하는 동남아 지역 동향 리뷰 필진이 지난 한 해 동안 각국에서 발생한 주요 이슈를 정리해 공유하는 연례 학술행사다. 그동안 정치와 경제, 대외관계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변화와 쟁점까지 폭넓게 다뤄 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동티모르, 아세안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국가별·지역별 동향 분석 ‘2025년 국가별·지역별 동향 분석’이 이틀에 걸쳐 이어진다.
첫날인 22일에는 베트남의 규율과 자율의 이중 전략, 캄보디아의 권력 승계 이후 위기 관리, 미얀마의 일상화 된 위기와 선거 국면, 태국의 정치적 불안정, 아세안의 지역 통합 불균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말레이시아 안와르 통합정부 평가, 인도네시아 정치 및 사회 안정성, 싱가포르의 정치·경제 전략, 필리핀 중간선거,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웨비나 녹화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 유튜브에서는 지난 동남아 동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ZOOM을 통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링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전용 링크(https://bit.ly/KASEAS_JISEAS_8)를 통해 가능하며, 줌 회의실 링크는 행사 하루 전 이메일로 발송된다.
전제성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장은 “동남아 각국의 정치·사회적 변화가 한국 사회와도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가 학계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의미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