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저는 현재 우리나라 197개 4년제 대학 총장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함께 맡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아름다운공동체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공동체 출범이 있기까지 지역사회에 나눔의 미덕을 설파해 오신 두재균 이사장님과 이기종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아름다운공동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두재균 아름다운공동체 이사장님은 전북대학교 총장을 지내셨고,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을 제정하여 전북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오셨습니다. 전북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숨은 스승들을 발굴하여,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그 사랑과 열정이 다시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선순환 문화를 만드는 것은 교육을 살리는 일이며, 지역을 살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나눔의 역설이란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많이 나눌수록 내 것도 바닥나지 않고 더 채워진다는 의미입니다. 나누게 되면 내 자신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우리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우리 사회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공동체의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큽니다. 전국 최초로 교직원 정서 회복과 교육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한 ‘교직원 힐링 치유센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청소년 사랑의 밥차’ 사업,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 전북대학교도 지역 교육이 아름다움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