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내일은 청년의 날입니다.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이런 의미 있는 날을 하루 앞두고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함께했습니다. 먼저 우리 전북대학교와 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 마련한 우범기 전주시장님과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현대 사회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아르바이트의 압박이 더욱 심해지고 있고,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립은 개인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활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협약은 세 개 기관의 단순한 서명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진심으로 손을 맞잡고 의기투합하여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향하여 힘찬 걸음을 내딛게 하기 위한 다짐과 실천의 협약이 되어야 합니다.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 그들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이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의 협약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청년들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전북대학교도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안착에 노력할 것이며, 청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께서도 우리 청년들 응원해주시고,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