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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총장 양오봉입니다. 이렇게 늠름한 전대인들과 함께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대청춘’은 우리대학이 자랑하는 역사의식 고취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에는 일본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 역사를 되새겼습니다. 이번엔 중국으로 갑니다. 상하이는 일제 강점기 임시정부가 활동한 독립운동의 거점이었습니다. 한국 현대사에 있어 지역적 의미가 매우 큰 곳입니다. 여러분은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우리 선인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며 나라사랑 정신을 다지겠다고 나섰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전대생들 중에서도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최고의 인재들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직접 찾아 나선 여러분의 도전정신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당차게 다녀오십시오. 우리나라를 뜨겁게 지켜온 선인들의 나라사랑을 직접 보고, 느끼고 오십시오. 여러분 미래에 살이 되고 피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습니다. 총학생회 간부들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애써주셨습니다. 그리고 김종석 학생처장님을 비롯한 학생지원과 선생님들도 ‘전대청춘’의 내실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입니다. 먼 이국땅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