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197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직을 함께 맡고 있는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먼저 농촌진흥청과 우리대학이 힘을 합쳐 피지컬 AI 기술과 농생명 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 가족을 대신하여 우리대학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를 빛내주신 이돈승 농촌진흥청장님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님께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심도 있는 토론을 해주실 연사 분들과 토론자 분들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가 AI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피지컬 AI는 인류의 미래를 바꿀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피지컬 AI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전북대학교는 피지컬 AI 기술 실증단지 조성 주관대학으로서 국가 피지컬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농생명 연구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 선도 연구기관입니다. 이처럼 농생명 분야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혁신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게 된 것은 단순한 포럼 그 이상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전북대와 농진청의 협력관계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이 농진청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더 깊고 폭넓은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면, 전북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이러한 전북의 비전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전북대학교는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농생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