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한민국 197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국가 균형발전과 우리 전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강을 해주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의 혜안이 우리 전북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전북애향운동본부 윤석정 총재님과 본부 구성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은 지금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구는 줄고, 도시는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전북을 떠난 청년들은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지역의 활력과 미래가 함께 빠져나가는 것이기에 더욱더 안타깝습니다. 정부는 국가 균형발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AI 등 지역별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 균형발전에서 소외되어 온 우리 지역은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 등 혁신 주체들이 한뜻이 되어 이 기회를 살려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 위원장님의 말씀은 우리 전북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그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말씀 하나하나, 지역발전의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전북대학교도 지역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