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197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총장 양오봉입니다. 자랑스러운 모교, 전북대학교를 찾아주신 총동창회 장기발전위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젊음이 전북대학교와 총동창회를 더욱 활력 있고, 역동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제12기 장기발전위원회 출범과 11기의 성과와 헌신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2기 장기발전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2년간 11기 장기발전 위원장으로서 모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성원해 주신 한상호 위원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한 위원장님과 11기 위원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모교와 동문 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었습니다. 새롭게 취임하시는 최정일 위원장님께도 뜨거운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 위원장님의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은 우리 장기발전위원회를 몇 단계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최병선 총동회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총동창회 장기발전위원회는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해왔습니다. 후배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생각합니다. 12기 장기발전위원회 역시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활력이 되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모교는 25만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점대학으로 우뚝 섰습니다. 최근에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대형 정부 지원사업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취임 첫 해 유치한 2천억 규모의 글로컬대학 사업을 비롯하여 602억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축 사업, 387억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200억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인프라 구축 사업, 180억 지역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 사업, 164억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120억 인문한국 3.0 사업, 112억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 그리고 다문화센터 신축 사업을 비롯한 3천400억 대의 시설 사업에 이르기까지 현재 총 9천억이 넘는 대형 정부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말 또 하나의 낭보가 이어졌습니다. 정부가 공모한 역대급 초대형 프로젝트,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 기관에 우리 전북대학교가 선정된 것입니다. 이 사업은 올 한 해에만 389억 원, 5년간 1조 원 이상이 투입되어 우리 전북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 것입니다. 여기에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을 유치할 경우 그야말로 전북대학교는 세계인이 선망하는 대학, 글로벌 Top 100 대학으로 비상하게 될 것입니다. 총동문회와 장기발전위원회의 성원이 절실합니다. 오늘 힘차게 첫발을 내딛는 제12기 장기발전위원회 최정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도 모교의 비상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교는 동문님들이 어디에 계시든 전북대학교라는 이름만 들어도 자긍심이 샘솟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