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여름 국제학술대회가 우리대학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를 찾아주신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임정빈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발제와 토론을 해주실 연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굳건히 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 되는 해입니다. 새 정부에서도 모두가 잘 사는 균형성장을 목표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지방 분권형 국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 모쪼록 심도 있는 논의를 해주시고, 우리 전북대학교에서 국가 균형 발전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세계로 비상하는 전북대학교도 대학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의 마지막 남은 가정에 미칠 때까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지방자치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