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아홉 번째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멋진 무대를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에게 선물해 주고 계시는 최은식 음악감독님과 연주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조화림 축제 조직위원장님과 스태프 여러분의 노고에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머지않아 우리 사회 여러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인공지능이 범접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야일까요? 예, 그렇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입니다. 물론 이 말은 인공지능이 음악이나 미술을 따라 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인공지능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섬세한 감성과 예술적 감각을 따라올 수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그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시고, 지켜오시며,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은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공연의 열기가 금요일까지 이어진다 들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처럼 음악으로 예향의 도시 전주를 더욱 뜨겁고 맵게, 에너지틱하고 열정 넘치게 만들어 주십시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선망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여 주십시오. 세계로 비상하는 우리 전북대학교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전북대학교의 변화를 지켜봐 주시고,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