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총장 양오봉입니다. 여러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 내주신 존경하는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 그리고 연구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연구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효율적인 연구비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 상황에 대한 중간 보고와 함께 연구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시스템 개발과 업무분석, 설계와 검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심전력을 다해주고 계신 산학협력단 TF와 사업 수행사 크리스피드, 그리고 각 부서 실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대학은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연구 성과가 우리 지역 모든 가정에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이 최선의 효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연구지원 행정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자들은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정 처리 업무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서는 진정한 연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선진적인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구축 중인 우리 차세대 연구지원 시스템은 단순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연구자와 직원 선생님 모두를 위한 시스템 혁신입니다. 무엇보다 ‘페이퍼 리스’ 환경이 구축될 것입니다. 전자결재·전자서명 솔루션을 새롭게 도입해 모든 절차를 종이 없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비 집행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등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탐지하여 연구자와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줄 것입니다. 디지털 문서와 연구 이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향후에는 AI 기반 원클릭 서비스까지 가능한 스마트 연구행정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연구자 중심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40~50%의 사업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중요한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않고, 부서 간 조율도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법을 다시 한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차세대 연구지원 시스템이 구축되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