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이 멋진 계절에 우리 지역 조경학과 학생들의 4년간 땀과 열정이 담긴 졸업작품이 첫선을 뵙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열네 번째 전북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를 우리 전북대학교가 주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경은 자연과 인간, 도시와 환경을 이어주는 학문이자 예술입니다. 조경의 가치는 단순한 공간 설계를 넘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졸업작품은 그 자체로 미래 조경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각자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작품 하나하나가 조경학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학문을 넘어 실천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경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그 여정에 오늘의 이 경험이 든든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모든 교수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앞날에도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