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전북대학교–한화에어로스페이스 Hub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에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님과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개소하는 특화연구센터는 대한민국 K-방산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 전략거점이자, 산․학․연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특히 K-9 자주포와 천무 다련장포, 잠수함과 미국 함정의 MRO 수출에 이르기까지 K-방산 수출을 주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협력은 전북대학교의 우수한 첨단기술 연구 역량과 합쳐져 K-방산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입니다. 이번 특화연구센터는 정밀유도 기술과 첨단소재, 미래 항공엔진 등 국방 전략기술 분야의 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첨단 방산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 플랫폼으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우리 전북대학교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첫째, 2014년 국내 최초로 학부과정에서 ‘방위산업융합과정’ 운영을 시작한 이래 내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의 ‘첨단방산학과’를 신설하여 K-방산 핵심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둘째, 최근 과기부가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첨단방산우주바이오 AI융합 계약정원제 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석사 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여 개 방산기업들과 함께 기업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북대학교는 방위사업청의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시험 교육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방위사업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모두 ‘국가 전략 산업을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북대학교의 도전과 혁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소하는 특화연구센터는 이러한 성과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산학연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입니다. 전북대학교는 앞으로도 K-방산의 국가 주력산업 성장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의 선도대학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과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특화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전북대학교 또한 특화연구센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