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JBNU 지역발전연구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소중한 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서도 연구원 개원 1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님과 유희태 완주군수님,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님께 대학 가족을 대신해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연구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계신 권덕철 JBNU 지역발전연구원장님과 유동진 완주연구원장님, 그리고 연구원 및 연구소 가족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북대학교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대학과 지역, 대학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고등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과 함께 유치한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 경쟁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대학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발전의 핵심동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JBNU 지역발전연구원의 출범은 이러한 전북대학교의 의지가 구체화된 성과입니다.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대학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합니다. 대학이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지역이 발전해야 하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전북대학교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당면 과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JBNU 지역발전연구원이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JBNU 지역발전연구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남원발전연구소와 완주연구원의 설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대표적 성과입니다. 올해에는 익산동물헬스케어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익산에 위치한 동물용 의약품 효능 안전성 평가센터와 동물용 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등 동물 헬스케어 관련 인프라를 클러스터화 하여 지역 산업에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국가혁신기관 본원 및 분원, 전북특별자치도 혁신기관 등과도 협력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JBNU 지역발전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갈 것이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북대학교는 지역의 동반자로서 전북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 개원 1주년을 축하드리며, 심도 있는 발표와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