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오봉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대학본부 2기 보직자 여러분과 워크숍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직이라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고, 자신을 희생하며, 헌신해야 할 자리임에도 흔쾌히 맡아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맡은 바 자리에서 대학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기획처 가족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1기 보직자님들께서 세계로 비상하는 전북대학교의 기반을 튼튼해 하셨다면, 2기 보직자님들께는 그 기반 위에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워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플래그십대학의 모습을 확실하게 그려야 할 과제가 주어져 있습니다. 2기 보직자님들께서는 맡은 분야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인품과 협업, 소통 능력에 있어서도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대학 가족들과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대학 발전을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지역대학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대학은 지난 2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과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등을 유치하여 우리 학생들을 첨단 융복합 인재로 양성하고 있으며, 학생중심 대학, 지역상생 대학, 글로벌허브 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보직자님들의 리더십과 열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보직자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앞으로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우리대학이 대한민국 대학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보직자 여러분께서 마음 놓고 일하실 수 있도록 확실하게 판을 깔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능력을 발휘한다면 10년 후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이 먼저 찾는 대학,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비상할 것입니다. 그 길로 함께 갑시다. Global Top 100대학, 반드시 이뤄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