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과정 총동문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 과정장을 맡고 있는 총장 양오봉입니다.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이 좋은 날, 우리대학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최고위과정 동문들의 유대 강화와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백청열 총동문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 회장님의 헌신과 탁월한 리더십은 우리 최고위과정을 가장 역동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새롭게 최고위과정 총동문회를 이끌어 가실 전길수 신임회장님께도 뜨거운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갈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전 회장님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속도의 시대입니다. 어제의 신기술이 오늘엔 진부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속도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혁신 리더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다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우리대학 최고위과정에서 사고의 지평과 인적 네트워크를 넓혀왔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리더십을 십분 발휘하여 우리 전북대학교가 지역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제가 총장에 취임한 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최고위과정 동문님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2,145억 규모의 RIS사업과 2,000억 규모의 글로컬대학 사업을 비롯하여 602억 규모의 반도체공동연구소사업, 392억 규모의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250억 규모의 G-LAMP, 기초연구소 사업, 164억 규모의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과 같은 대형 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100억 이상 사업 유치 실적만 보면 지난 2년 동안 평년 연구비 수주액 2,000억 원을 제외하고도 8,000억 원 이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표준협회의 재학생 대학 만족도 평가에서도 우리대학이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학생복지․소통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동문님들께서 어디에 계시든 전북대란 이름만 들어도 자긍심이 샘솟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고위과정 동문님들께서도 우리 전북대학교가 세계를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님들의 이․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고위과정 동문님들께도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